본문 바로가기

공판 준비하면서 변호사와 나눈 대화

🌳· 약 2시간 전· 👁 13· ♥ 0· 💬 2

다음 주에 첫 공판이 있습니다. 변호사님과 어제 만나서 진행 방향을 다시 정리했어요. 지난 6개월간 준비한 자료들을 어떻게 법정에 제출할지, 제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지에 대해서요.

외래 상담 기록, 진단서, 교육 이수증... 이 모든 것들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직접 들으니 좀 더 현실감이 생겼습니다. 제가 지난 반년간 한 행동들이 단순히 개인적 반성이 아니라 법적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달까요.

물론 아직 불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하지만 준비했다는 것 자체가 좀 다릅니다. 변호사님도 성의 있게 준비했다고 보인다고 하셨고요. 앞으로 두 번, 세 번 더 있을 공판을 어떻게 견딜지가 지금의 과제네요.

조용한밤 의 다른 글

전체 보기 →

댓글 2

이 게시판의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

마약 의 다른 글

전체 보기 →
사건 진행하면서 스케줄 꼬인 게 제일 컸어요[3]N🌳은하수·20:47합의 없이 검사와 협상하는 법[9]🌳은하수·15:02복직 서류, 검사가 필요로 했던 것[10]HOT🌳은하수·어제1심 판결 전, 비용 정리하면서 느낀 것[10]🌳은하수·06-05외래 상담 기록, 검사가 봤을까[10]HOT🌳은하수·06-04양형의견서, 변호사 없이 직접 작성해봤어요[8]🌳은하수·06-04반성문, 검사한테 먹혔나[4]🌳은하수·06-03아침 7시, 밥 먹는 것부터 시작했어요[12]🌳조용한밤·06-03첫 출근날 아침에[4]🌳조용한밤·06-03교육 이수증, 어떤 걸 선택했나[12]🌳은하수·06-03변호사 비용, 검찰 단계에서 아껴도 되나[4]🌳은하수·06-03검찰 송치 후 첫 조사, 변호사 없이 갔던 이유[6]🌳은하수·06-03일상 속에서 마주친 작은 변화들[8]🌳조용한밤·06-03반성문을 쓰고 나서 생각한 것[5]🌳조용한밤·06-03책 읽다가 깨달은 것들[7]🌳조용한밤·06-02상담 예약과 검찰 소환장 사이에서[3]🌳조용한밤·06-02진단서와 상담 기록, 검사님 앞에서[2]🌳조용한밤·06-02집유 받고 3개월, 일상이 돌아오는 중[2]🌳은하수·06-021심 선고 받고 한 달 지났는데[4]🌳은하수·06-02검사님과 합의하기 전에 준비한 것들[4]🌳조용한밤·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