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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치 후 처음 맞은 월급날

🌳· 약 3시간 전· 👁 25· ♥ 3· 💬 8

검찰에 송치된 지 한 달이 좀 넘었어요. 어제 월급을 받으면서 생각했는데, 사건이 터지고 나서 처음으로 온전히 일한 돈을 손에 쥐게 된 거더라고요. 그 전에는 마음이 너무 흔들려서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자꾸만 최악의 시나리오만 생각했었는데요.

지난주부터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는 게 조금 덜 힘들어졌어요. 변호사님과 상담할 때도 "꾸준한 근무기록이 도움이 될 거다"라는 말씀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출석일지도 따로 정리해서 파일에 모아두고 있습니다. 작은 것 같지만 이런 것들이 쌓이면 뭔가 달라질 거라는 희망이 생기네요. 아직 멀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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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약 2시간 전
그런 작은 변화들이 정말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약 2시간 전
월급 받으실 때 그런 생각이 드셨군요. 저도 비슷한 시점에 괜스레 위로가 됐어요.
🌳· 약 2시간 전
월급을 받으면서 그런 마음이 드셨다니, 정말 좋은 신호네요. 마음이 조금씩 놓이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 약 2시간 전
출석일지 따로 정리하는 거 변호사분께서도 좋게 봐주셨어요?
익명사용자· 약 1시간 전
네, 변호사분께서 긍정적으로 봐주셨어요. 비슷하게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글 올렸는데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약 2시간 전
출석일지 따로 정리해두시는 거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그런 식으로 기록을 남겨두니까 나중에 한눈에 보여주기도 편하고, 뭔가 성의 있게 준비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월급을 손에 쥐는 게 달라 보인다는 표현이 와닿습니다. 저도 그 느낌을 알아서요.
익명사용자· 약 1시간 전
저도 근무기록 모으면서 느낌이 달라지더라고요, 진짜 작은 게 아니네요 ㅇㅈ
🌳· 17분 전
네, 맞아요. 작은 것들이 모이면 정말 힘이 되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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