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담사가 건넸던 한마디

🌲· 약 2개월 전· 👁 10· ♥ 0· 💬 3

교육 이수하면서 만난 상담사분이 말씀하셨어요. "지금 힘든 건 당신 잘못이 아니라 상황이 힘든 거다"라고요. 그 말이 자꾸 떠올라요. 변호사 만나고, 판사 앞에 서고, 자료 준비하느라 바쁜데 내가 왜 자꾸 자책하고만 있었는지 이제야 보이네요.

다시봄을 의 다른 글

전체 보기 →

댓글 3

🌲· 약 2개월 전
그 말씀 정말 와닿네요. 저도 똑같았어요. 지금 이 과정 자체가 이미 충분히 벅찬데 자꾸 자책만 하고 있었거든요. 상담사분 말씀처럼 상황을 분리해서 보니까 조금은 숨 쉬는 느낌이 들었어요.
🌲· 약 2개월 전
상황이 힘든 거라는 그 말,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좀 낫더라고요.
🌲· 약 2개월 전
그 말씀이 얼마나 위로가 되셨을까 싶네요. 저도 그제서야 내가 상황의 피해자이기도 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

Q&A 심리·정서 의 다른 글

전체 보기 →
텃밭에서 손이 흙색이 되는 날[3]🌲다시봄을·05:07피해자 대면 프로그램 다녀온 날[6]HOT🌲다시봄을·07-15상담사가 제안한 '저녁 준비' 시간[7]HOT🌲다시봄을·07-14선고 후 첫 달, 일상이 낯설었어요[6]HOT🌲반성문앞에서·07-14항소심 준비하며 처음 받은 질문[6]HOT🌲다시봄을·07-13밤 11시에 밥을 먹는 이유[6]HOT🌲다시봄을·07-11선고받고 3개월, 일상이 돌아오는 중입니다[6]HOT🌲다시봄을·07-10합의 전에 상대방 심정을 물어본 변호사[8]HOT🌲다시봄을·07-091심 판결 후 상담사가 바뀐 이유[6]HOT🌲다시봄을·07-08텃밭 가꾸다 이웃을 만났어요[8]HOT🌲다시봄을·07-07아내와의 대화가 늘었어요[8]HOT🌲다시일어선·07-06합의금 액수를 정할 때 상담사와 싸웠어요[6]HOT🌲다시봄을·07-061심 판결 앞두고 변한 것들[9]HOT🌲반성문앞에서·07-06남편이 돌아온 후 말이 늘었어요[8]HOT🌲다시봄을·07-051심 판결 직후, 상담실에서 울었던 이유[7]HOT🌲다시봄을·07-03법원 출석 전날 밤[8]HOT🌲반성문앞에서·07-03심리상담 진단서, 객관성이라는 부담[9]HOT🌲반성문앞에서·07-02변호사님 조언으로 달라진 생활비 짜기[6]HOT🌲다시봄을·07-01통장을 정리하며 느낀 것[8]HOT🌲다시봄을·06-29교육 수료증을 받고 느낀 것[9]HOT🌲반성문앞에서·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