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변호사 선생님과 얘기하면서 알게 된 게 있어요. 수사 단계에서 미리 교육 이수를 마쳐두는 게 나중에 꽤 도움이 된다고 했어요. 저는 지금 피의자 신문 일정이 잡히기 전에 성인지 교육이나 폭력 예방 교육 같은 걸 먼저 받아두려고 했는데, 어떤 것을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처음엔 정말 막막했거든요.
변호사가 권해준 건 공식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위주였어요. 개인적으로 받는 게 아니라 인증된 기관 증명서가 나와야 양형자료로 인정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관할 지청이나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교육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했어요. 몇 주 대기 끝에 받은 수료 증명서가 지금 저한테 꽤 소중한 자료가 됐습니다.
처음부터 이런 걸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혼자였으면 절대 못 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