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수증을 양형자료로 제출하려고 준비했는데, 처음부터 제대로 알았으면 좋았을 걸 싶습니다. 변호사 선생님과 상담할 때 "법원이 인정하는 교육기관"이라는 게 그렇게 중요한 줄 몰랐거든요. 아무 곳이나 다니면 되는 게 아니라고요.
제가 선택했던 첫 기관은 실제로 법원에서 인정하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돈 내고 수료까지 했는데 나중에 변호사가 "이건 반영 어렵습니다"라고 했을 때 한숨이 나왔어요. 그 이후로 법원 공시 명단을 직접 확인하고, 변호사한테 두 번 세 번 물어본 후에야 다시 신청했습니다.
결국 두 곳을 다니게 됐고 비용도 두 배가 들었습니다. 나중에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이 있으면 꼭 미리 확인하라고 말해 주고 싶네요. 교육 이수증이 실제로 판사한테 좋은 인상을 주는 건 맞는 것 같은데, 처음부터 올바른 기관을 선택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