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금을 공탁하고 나서 법원 기록에 반영되기까지 며칠이 걸리는지 궁금했어요. 변호사한테는 물었는데 정확한 답변을 못 받았거든요. 제 경우엔 은행 공탁 다음 날 법원에 확인 전화를 했는데, 담당자가 "아직 장부에 올라오지 않았다"고 했어요. 결국 사흘 뒤에 시스템에 기록됐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공탁금이 은행에서 법원 계좌로 이체되는 게 아니라 공탁소 → 법원 행정부 → 사건 담당 부서 이렇게 거쳐야 하더라고요. 그 과정에서 몇 일이 소요되는 건 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공탁하고 며칠 안에 합의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미리 변호사한테 공탁 일정을 알리고 법원 도착 예상 시간을 문의하는 게 좋겠네요. 제 실수가 다른 분들한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