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육기관에서 수료증을 받았어요. 서명해야 할 서류들도 챙겼고요. 생각보다 마음이 후련했습니다. 이제 변호사한테 이 증명서들을 넘기면 양형자료 준비 단계에서 한 발 더 나아가는 거겠네요.
오늘 아침에 직장에 복귀했는데, 교육 이수 기간 동안 쌓인 업무가 꽤 많더라고요. 동료들도 자연스럽게 대하는 분위기라 다행입니다. 이전에는 사건이 진행 중이라는 생각에 불안했는데,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앞으로 남은 게 합의 절차와 반성문 완성인데, 하나씩 진행해 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