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이 보내주신 양식으로 다시 쓰기 시작했는데, 중간에 자꾸만 멈추게 되네요. 이번엔 그냥 "잘못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쓰지 말고 구체적으로 뭐가 문제였는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 건지 써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한 말인데 막상 앉아서 글을 쓰려니까 표현이 안 나와요ㅠ
어제 밤에 같은 상황에 처한 선배님 블로그 글 몇 개 읽어봤는데, 너무 예쁘게 써져 있어서 그걸 참고하면 될 줄 알았어요. 근데 읽으면서 깨달았어요. 그건 그분의 진짜 마음이고, 저는 저대로 써야 한다는 거. 어제 밤 열두 시까지 앉아서 한 줄 다섯 번을 고쳤어요ㅋㅋ
일단 주말까지 초안을 완성하기로 했어요. 도움 될만한 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