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술서 재작성, 이번엔 객관적으로 써보려고

🌳· 약 2시간 전· 👁 11· ♥ 0· 💬 1

양형자료 준비하면서 진술서를 다시 손대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조언을 받으니 제가 쓴 첫 번째 버전이 감정적으로 너무 기울어져 있었더라고요. 상대방을 방어하려는 마음에 자꾸 "내가 먼저 맞았다"는 부분만 강조하고 있었는데, 검사님 입장에서는 객관적인 순서와 정황이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번엔 시간 순서대로 차근차근 다시 정리했어요. 감정 표현은 빼고 "누가 뭘 했고, 내가 어떻게 반응했는가"만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네요. 한 장짜리가 될 줄 알았는데 세 장이 되었어요. 변호사님께 검토 요청하기 전에 한 번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욱했던그날 의 다른 글

전체 보기 →

댓글 1

🌳· 약 1시간 전
변호사님 검토 받으실 때 그 객관적인 순서와 정황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피부로 느껴지실 것 같네요.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

자유게시판 의 다른 글

전체 보기 →
엄마가 법정에 같이 가겠대요[2]N익명사용자·어제날씨 좋은 날 산책하며 생각난 것[4]N🌳눈팅하다가입·어제이수명령 보고서, 쓰면서 느낀 것[12]🌳조심스런하루·어제검사님 질문에 손떨렸어요[8]🌳야식파괴자·어제항소장 제출 전, 마음가짐[11]🌲다시일어선·어제반성문, 세 번째 초고를 쓰다[9]🌲다시봄을·어제1심 선고 앞두고 법정에 가본 날[11]🌲다시봄을·어제양형자료 작성하면서 깨달은 것들[10]🌳드뎌가입함·06-21엄마가 법정에 가고 싶대요[11]HOT🌳막막한새벽·06-21드라마 캐릭터 심리 분석에 빠져있어요[10]🌳눈팅하다가입·06-21북한산 능선에서 만난 70대 할아버지[8]🌳늦게배운컴·06-21엄마가 재판 기간에 아팠어요[15]HOT익명사용자·06-21직장 동료들 눈빛이 달라졌네요[8]🌲조용한밤·06-21수강명령 다 끝냈어요[7]🌳조사실앞·06-21공판 준비하면서 느낀 것들[8]HOT🌲다시일어선·06-21변호사 선임할 때 꼭 물어봐야 할 질문들[8]익명사용자·06-21검찰 송치 통보, 변호사 선임 결정했어요[7]🌲다시봄을·06-21검찰 송치 통보받고 든 생각들[12]🌳눈팅하다가입·06-20밤샘 습관이 자연스럽게 풀렸어요[6]🌳드뎌가입함·06-20기소 전 조사 단계에서 할 수 있는 것[12]🌳막막한새벽·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