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다 이수하고 수료증 받았어요. 처음에는 진짜 억울하고 하기 싫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강사분도 편하고 분위기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같은 입장인 사람들이 앉아있으니까 뭔가 덜 외로운 느낌이었어요.
제일 인상 깊었던 건 마지막 날에 자기반성 시간이었어요. 강사분이 "앞으로 뭘 달리 할 건가"라고 물었는데, 솔직하게 대답한 사람들 얘기 들으면서 나도 좀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일단 잘못된 판단 반복하지는 말아야겠다는 정도?
수료증은 서류함에 넣어뒀고, 이제 정말 일상으로 돌아가는 거네요. 남은 일은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