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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습관이 안 고쳐지네요

🌳· 약 2개월 전· 👁 14· ♥ 2· 💬 3

사건 마무리되고 한 달쯤 됐는데 여전히 밤을 새는 버릇이 못 빠져요. 수사받을 때는 스트레스 때문에 새벽까지 게임하고 유튜브 봤었는데, 이제는 그런 이유도 없는데 자동으로 밤이 되면 깨어있게 되더라고요. 낮에 출근하면서 피곤한데도 밤만 되면 또 핸드폰을 잡고 있어요.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데 왜 자는 게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동료들은 퇴근하고 밥 먹고 자는데 저는 밥 때가 아무도 안 먹는 한두 시간에 라면이나 편의점 김밥으로 때우고 있네요. 괜찮아질까요 뭔가 이대로 계속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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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약 2개월 전
밤 생각을 자동으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 한두 달은 불안감이 남아있어서 새벽까지 깨어있다가, 세 달차쯤 되니까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규칙적으로 아침 햇빛 쐬는 것도 도움이 됐어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약 2개월 전
밤샘이 습관이 되면 정말 빠져나오기 힘들더라고요. 저도 수사 끝나고 한두 달은 그런 상태였어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의식적으로 낮에 햇빛 좀 쐬고 운동하려니까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천천히 가도 될 것 같습니다.
🌲· 약 2개월 전
수사 기간 동안의 그 긴장감이 몸에 남아있는 거 같아요. 저도 사건 끝나고 한두 달은 밤이 되면 자동으로 깨어있던 거 같거든요. 지금 당장 잠을 강제하려고 하지 마시고, 낮에 햇빛 좀 보고 가벼운 산책이라도 해보세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도와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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