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를 준비하면서 1심 담당 변호사와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어요. 판결문을 놓고 얘기해도 뭔가 내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느낌이 있었고, 양형자료 준비할 때도 제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항소심 담당을 새로 맡길 로펌을 찾기 시작했는데, 변호사 선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첫 상담부터 재계약서 작성까지, 기존 변호사한테 위임장 철회까지 모든 절차가 차곡차곡 밟혀야 하다 보니 항소장 작성 일정이 자꾸 뒤로 밀립니다. 급할 것 같은데 서둘러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도 법적 절차는 그렇게 빠르게 움직이지 않네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변호사 교체 과정에서 시간을 어떻게 단축했는지 궁금합니다.
변호사 바꾸려니 시간이 자꾸 밀려요
🌲· 약 2개월 전· 👁 11· ♥ 2·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