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단계에서 변호사님이랑 면담하면서 처음 들은 말이 "3회차는 가중처벌 대상이지만, 실형까지 가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거였어요. 그때는 반신반의했는데 요즘 이 커뮤니티 글들을 읽다 보니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인 것 같더라고요.
궁금한 게, 혹시 검찰 단계에서 가중처벌을 피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지금 금주 선언문, 교육 이수증, 회사 협력 확인서 같은 것들을 모으고 있는데, 이런 자료들이 검사 재량에 정말 영향을 줄까요? 아니면 이미 3회차라는 사실만으로도 기소 시점에 처벌 수위가 어느 정도 정해지는 건가요?
한 가지 더 궁금한 게 있는데, 혹시 검찰 송치 후에 추가로 제출할 수 있는 양형자료가 따로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 준비하는 것들이 끝인가 싶기도 하고요. 변호사한테 물어봐야 하는 건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검찰 단계에서 불기소를 받거나 기소유예로 넘어간 분 계신가요? 그런 분들은 어떤 자료를 제시했는지 경험담이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직 현실 수용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일단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는 심정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답변이나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분들의 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