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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금 액수로 싸운 지 3개월

🌲· 약 2개월 전· 👁 16· ♥ 6· 💬 2

변호사님이랑 상대방 측이랑 합의 협상 진행 중인데, 금액 부분에서 자꾸만 엇갈리네요. 우리는 이 정도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상대는 더 낮춰달라고 자꾸 나옵니다. 처음엔 답답했는데 요즘은 조금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사실 돈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보이는 거 같아요. 합의가 상처에 대한 보상이라기보다 이 일을 정말로 끝내고 싶다는 신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저도 빨리 정리하고 싶고, 상대도 그럴 거고. 그러면 어디선가 만나야 하는 건데.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좀 더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않으면서도 현실적인 선을 지키려고요. 이게 정말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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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약 2개월 전
합의 과정에서 그 정도 깨달음을 얻으셨다니 대단하신데요. 저도 현재 진행 중이라 정말 공감됩니다. 금액 협상 자체보다 상대방의 심정을 읽으려고 노력하는 게 결국 합의를 앞당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변호사님 조언을 믿고 기다리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 약 2개월 전
3개월은 정말 길게 느껴지겠네요. 저도 협상 과정에서 금액보다 상대의 태도 변화가 더 중요하다는 걸 나중에 깨달았거든요. 변호사분 조언 잘 따르시고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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