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 복귀 2개월, 이제 좀 익숙해지는 것 같아

🌳· 약 2개월 전· 👁 28· ♥ 5· 💬 8

처음 나갔을 때는 정말 어색했는데 이제 2개월이 됐어. 처음 몇 주는 동료들 눈치 보느라 점심도 혼자 먹고 그랬는데 요즘은 좀 나아졌어. 어제 팀장이 프로젝트 배정해줬을 때도 예전만큼 떨리지 않더라. 뭔가 그냥 일을 일로 보게 된다는 게 신기해.

다만 저녁에 혼자 집에 있을 때는 여전히 생각이 많아. 그래도 아침에 알람 맞춰서 일어나고 퇴근하고 밥 먹는 일상이 반복되니까 마음가짐이 다른 것 같아. 헬스도 다시 열심히 다니고 있고. 요즘 느낀 건데 정신없이 바쁜 게 나한테는 약이 되는 것 같아.

야식파괴자 의 다른 글

전체 보기 →

댓글 8

🌲· 약 2개월 전
정말 잘 견디고 계시네요. 저도 복귀 초반에는 동료들 시선이 너무 무거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게 점점 옅어진다는 거 알겠어요. 팀장이 업무 주는 상황에서도 떨리지 않는다니, 그건 정말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되셨다는 신호인 것 같습니다. 일상의 반복이 생각보다 강한 약이 되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고 밥 먹고 운동하고 퇴근하는 그 패턴 자체가 마음을 잡아주는 거 같았어요. 저도 요즘 헬스장을 다시 다니면서 느낀 건데, 신체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저녁에 혼자 남겨진 시간이 덜 무거워지더라고요. 정신없이 바쁜 게 약이 된다는 표현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아직도 가끔 밤에 생각이 많아질 때가 있지만, 그 시간도 이전보다는 훨씬 짧아졌어요. 계속 그 페이스 유지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약 2개월 전
글 읽으면서 정말 위로가 됐어요. 직장 복귀가 이렇게 힘든 과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2개월이면 정말 잘 견디신 거라고 생각해요. 처음에 동료들 눈치 보면서 혼자 점심 먹으셨다는 부분이 특히 와닿았는데, 그런 시간들을 견디고 지금 팀장한테 프로젝트 배정받으면서 떨리는 게 덜해지신 거면 정말 진전이 있으신 거예요. 저도 일상의 루틴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요즘 체감하고 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고 일하고 퇴근하는 이 반복이 생각보다 마음을 잡아주는 힘이 있더라고요. 저도 혼자 있는 시간에 생각이 많아지는 건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요. 그런데 헬스를 다시 다니시는 거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신체적으로 움직이면서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걸 느껴요. 정신없이 바쁜 게 약이 된다는 표현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견디다 보면 분명 더 나아질 거고, 지금 이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거라고 확신해요. 화이팅입니다.
🌲· 약 2개월 전
일상의 반복이 정말 힘을 주네요. 저도 요즘 그걸 느껴요.
익명사용자· 약 2개월 전
직장 복귀 2개월이면 정말 의미 있는 시점이네요. 저도 비슷한 시기부터 일에 집중하는 게 마음을 덜어주는 걸 깨달았어요. 혼자 있을 때 생각이 많아지는 건 저도 여전하지만, 일상의 반복이 정말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계속 이 리듬을 유지하시길 응원합니다.
🌲· 약 2개월 전
일상이 되어간다는 게 정말 크네요. 저도 직장 복귀 초반에는 모든 게 감시받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게 옅어지더라고요. 팀장이 일을 주는 게 신경 쓰이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업무 난이도로만 판단하게 되는 거 있잖아요. 아침 루틴과 퇴근 후 헬스 같은 작은 반복들이 생각보다 마음을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밤에 혼자 있을 때 생각이 많아지는 건 저도 여전한데, 그래도 내일 할 일을 생각하다 보면 어느 정도 괜찮아지더라고요. 계속 이 페이스 유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익명사용자· 약 2개월 전
헬스 다시 시작한 거 정말 잘했어요. 저도 루틴 생기니까 한결 낫더라고요.
🌲· 약 2개월 전
일상이 정말 약이 되더라고요. 저도 처음 몇 달은 밤에 자꾸 깼는데, 직장 다니면서 규칙적으로 움직이다 보니 밤잠도 자연스럽게 돌아왔어요. 헬스까지 병행하시니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약 2개월 전
헬스 병행하니까 정말 다르더라고요. 저도 그 루틴이 없었으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

자유게시판 의 다른 글

전체 보기 →
공판준비기일 통보받고 정신 차렸어요[6]🌲합의앞두고·06:50합의금 얘기를 꺼낼 때가 왔어요[4]🌲다시일어선·어제법원 일정이 자꾸 밀리네요[10]HOT🌲둘이서 멈춤·07-15첫 변호사 상담 받고 든 생각[8]HOT익명사용자·07-15공판 기일 전에 생각할 것들[12]HOT🌲다시일어선·07-15공탁금 재공탁할 뻔했어요[6]🌲합의앞두고·07-15직장 복귀, 이제 시작이네요[8]🌲막막한새벽·07-141심 판결 앞두고 마음이 자꾸 흔들려요[8]HOT🌲무너진일상·07-14엄마가 법정에 가기 싫다고 했다[8]HOT🌲달림이3년·07-141심 판결까지 남은 기간,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8]HOT익명사용자·07-14검찰 송치, 이제 기다리는 수밖에[12]HOT🌲막막한새벽·07-13합의금 낼 타이밍, 결국 변호사와 싸웠다[6]HOT익명사용자·07-12아침 산책이 일상이 되었어요[8]HOT🌲다시봄을·07-12양형자료 패키지 준비하다가 빠뜨린 게 있었어요[10]HOT익명사용자·07-11공판 전에 변호사랑 진술 맞춰야 하나요[10]HOT🌲둘이서 멈춤·07-11복직 허락받고 느낀 것[8]HOT🌲끊어낸핸들·07-11상대 진술이 자꾸 바뀌어서 혼란스러워요[8]HOT익명사용자·07-09증거 정리하다 놓친 걸 발견했어요[10]HOT익명사용자·07-09법원에서 받은 교육 프로그램을 마쳤어요[9]HOT🌲다시일어선·07-09월급의 절반이 빠져나가는 요즘[10]HOT🌲조심스런하루·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