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협상이 생각보다 길어지네요. 변호사님이 상대방 측과 연락 중이라고 하는데,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집니다. 초반에는 빨리 진행될 줄 알았는데 서로의 입장 차이가 크다 보니 조정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대기 시간이 심리적으로 더 힘든 것 같아요. 수사 단계에서는 적어도 검사실 소환 일정 같은 게 정해져 있어서 마음의 준비라도 할 수 있었는데, 합의는 상대방 반응에 따라 일정이 수시로 바뀌어서 불안감이 크더라고요. 변호사님께 자주 연락드리는 것도 민폐가 될까봐 조심스럽고요.
혹시 같은 상황에 계신 분 있으면 어느 정도 기간이 걸렸는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인 기대를 가져야 마음이 좀 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