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후 처음으로 변호사 상담을 잡았는데, 아침 일찍 가야 해서 밤을 제대로 못 잤어요. 새벽 4시쯤 깼다가 다시 못 들었고, 상담 들어가기 전 커피만 마셨습니다. 변호사분 말씀이 많았는데 반도 못 알아먹은 것 같아요. 공복에 피로하니까 뭐가 뭔지 헷갈리더라고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상담 전날 수면이나 식사를 특별히 챙기거나, 메모를 미리 준비하거나 하는 식으로요. 정신 상태가 좋아야 변호사 조언을 제대로 받을 텐데, 제 경우는 너무 허술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상담이 있으면 제대로 준비하고 싶은데 선배님들의 경험담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