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엔 유명한 로펌이면 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직접 상담받으면서 느낀 게 있어요. 변호사마다 스타일이 정말 다르더라고요. 어떤 선생님은 합의 극대화에 집중하고, 어떤 분은 처음부터 판결을 대비하는 식으로 전략을 짜고요.
제 경우엔 상담할 때 "이 사건 결과가 어느 정도 예상되는지", "합의가 안 되면 선고형이 몇 개월대일지", "앞으로 비용이 얼마나 더 들 수 있는지" 이 세 가지를 직접 물어봤어요. 변호사가 구체적으로 답해주는지, 아니면 일반론으로만 말하는지가 생각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 상담 때 받는 느낌이 실제 진행 과정과 많이 달라지더니까요.
한 분하고는 안 맞아서 바꿨는데, 다음 변호사를 찾을 때 "기존 사건 경력이 몇 건인지" 꼭 확인하세요. 이게 정말 차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