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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법정에 가기 싫다고 하네요

🌳· 4일 전· 👁 21· ♥ 5· 💬 10

조사 단계인데 이미 가족 분위기가 많이 경직되었어요. 어제 엄마한테 혹시 증인으로 나와줄 수 있을지 물어봤는데 법정 가는 걸 너무 싫어하시더라고요. 제 잘못으로 엄마까지 법정에 나가야 한다는 게 정말 미안했어요. 변호사님한테 여쭤보니 가족 증인이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지만 양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엄마 마음을 무시하고까지 나오라고 할 수는 없겠더라고요. 지금은 엄마께 무리 안 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렸어요. 대신 아내가 법정에 나가주기로 했는데, 그것도 쉽지 않은 결정인 것 같아서 더 책임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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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사용자· 4일 전
아내분이 법정에 나가기로 하신 결정이 얼마나 무거웠을지 짐작이 가네요. 혹시 변호사님하고는 아내분 증인신문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하기로 하셨나요?
🌳· 3일 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변호사님과 구체적으로 얘기하지는 않았는데, 말씀해주신 부분이 정말 중요할 것 같네요.
🌳· 4일 전
아내분이 그 결정을 내리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셨을지 느껴져요. 저도 가족들 때문에 더 죄책감이 컸었거든요.
🌳· 4일 전
그런 말씀 들으니 마음이 조금 놓여요. 같은 입장이셨던 분 이야기라 더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익명사용자· 4일 전
엄마 마음도 배려하시면서 아내분 증인까지 챙기시니 정말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신 거네요.
🌳· 4일 전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위로가 됩니다.
🌳· 4일 전
저도 아내가 법정에 섰을 때 그 책임감이 얼마나 무거운지 알겠습니다.
🌳· 4일 전
그런 상황을 겪어보신 분이라니 정말 위로가 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3일 전
아내분이 법정에 서주기로 하신 결정이 정말 큰 것 같은데, 혹시 그 과정에서 아내분과는 어떻게 마음을 맞춰가셨나요?
🌳· 3일 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대화가 쉽지 않았지만 아내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힘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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