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단계 종결 후 재범 방지 차원에서 일상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을 끊고 대중교통으로 바꾼 지 6개월인데, 단순히 음주운전을 피하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더라고요. 같은 시간대 같은 사람들을 마주치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활 패턴이 규칙적으로 정해지고, 밤 늦은 활동도 줄게 됐습니다. 특히 평일에는 퇴근 후 직귀가 비율이 90% 이상이 됐어요. 혹시 항소나 재심 단계에서 생활 기록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서, 이동 경로와 시간을 최대한 일관되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변호사분께 여쭤본 결과 출퇴근 루트 고정도 양형자료의 일부로 간주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같은 처지분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출퇴근 루트 정하기, 의외로 중요하네요
🌲· 약 2개월 전· 👁 14· ♥ 2·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