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고 받고 나서 생각하는 돈 문제들

🌲· 약 3시간 전· 👁 15· ♥ 0· 💬 4

선고가 나왔는데 이제 슬슬 현실이 들어오네요. 벌금도 있고, 변호사비도 썼고, 앞으로 사회봉사나 치료프로그램 이수 비용까지 생각하면 한 달 생활비 계획을 다시 짜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분할 납부할 수 있을지 검찰에 물어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요즘 직장 다니면서 느끼는 건데, 주변 동료들처럼 자유롭게 쓸 돈이 별로 없다는 게 심리적으로 힘들더라고요. 자존심 때문이라기보다는 내가 제약 속에 있다는 걸 매일 느낀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이 시간도 지나갈 거고, 계획 세워서 천천히 갚아나가면 된다고 다독이고 있어요.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금전 관리하신 분 있으면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조용한 발자국 의 다른 글

전체 보기 →

댓글 4

익명사용자· 약 2시간 전
벌금 분할이랑 치료비 같은 게 겹치니까 월 단위로 얼마씩 빠져나가는지 먼저 정리하시는 게 나을
🌳· 약 2시간 전
매달 빠져나갈 액수를 먼저 파악하시면 심리적으로도 조금 편해질 것 같습니다.
🌲· 약 2시간 전
선고 받고 나면 그 현실감이 정말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제약 속에 있다는 그 감각, 저도 잘 알아요.
🌲· 약 2시간 전
돈이 빠져나가는 걸 매일 느낀다는 그 막막함이 정말 컸었어요.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

자유게시판 의 다른 글

전체 보기 →
송치 통보 받은 날, 아내와 커피를 마셨어요[4]N익명사용자·06:52성인지교육, 생각보다 도움이 됐어요[4]N익명사용자·06:18양형자료 첨부 서류 정리하다가[8]익명사용자·어제반성문 쓰다가 멈췄어요[4]익명사용자·어제반성문 쓰면서 깨달은 것들[5]🌳눈팅하다가입·어제합의서 양식, 변호사마다 다르네요[3]🌲둘이서 멈춤·어제달력에 빨간 날 표시하기[10]🌳늦게배운컴·어제1심 첫 증인신문, 끝나고 나니[9]🌳무너진일상·어제변호사 면담 일정 잡으려니 까다로네요[5]🌲합의앞두고·어제항소심 변론서 작성 중인데 막힌다[10]🌲조사실앞·어제아내가 처음 직장 동료들을 집에 초대했어요[7]🌲다시일어선·어제검찰 소환, 예상보다 담담했어요[10]익명사용자·어제교육 이수 후 생각이 많아졌어요[14]익명사용자·06-25합의금 협상, 생각보다 복잡하네요[12]🌳눈팅하다가입·06-25아버지가 재판 결과 받아주셨어요[14]🌲조사실앞·06-25요즘 밤 11시 이후로는 못 자요[12]HOT🌲합의앞두고·06-25반성문 쓰다가 멈춘 밤[10]HOT🌳무너진일상·06-25법원 일정이랑 회사 휴가 겹쳐서 난리네요[7]HOT🌳끊어낸핸들·06-25밤샘 버리고 아침형으로 바꾼 지 한 달[13]🌳야식파괴자·06-25검찰 송치 서류 받으며 생각한 것[8]🌳늦게배운컴·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