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문을 손에 들었을 때 손이 떨렸어요. 숫자로만 알던 형량이 흑백으로 박혀있으니까 현실이 확 드러나더라고요. 변호사님은 양형위원회 자료랑 비슷한 사건들 비교해서 설명해주셨는데, 그제야 내가 어느 정도 선에 있는지 감이 왔어요. 벌금이랑 집행유예 조건까지 다 기록되어 있으니까 이제부터 뭘 해야 할지가 좀 더 명확해졌어요. 항소를 할지 말지도 변호사랑 다시 상담 잡기로 했어요. 일단 판결문 내용을 몇 번이나 읽고 있네요. 혼자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이번 달에 법률 자문도 다시 받기로 했습니다.
1심 판결문 받고 처음 느낀 것들
🌲· 약 2개월 전· 👁 17· ♥ 7·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