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과 상담하면서 느낀 건데, 양형자료 패키지를 구성하는 항목들 사이에도 순서가 있다는 거였다. 특히 의료 기록이나 심리 진단서 같은 것들은 발급받는 데 시간이 걸리니까 미리 챙겨야 하는데, 반성문이나 교육이수증 같은 건 좀 더 뒤에 준비해도 된다고 했다. 내 경우엔 우선 정신과 상담 예약부터 했고, 동시에 재범방지 관련 온라인 교육 신청을 병행했다. 둘 다 시간이 필요하지만 겹쳐서 진행하면 사건 진행 속도에 맞출 수 있다는 게 핵심이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검찰 송치 직후 이 부분을 미리 알았으면 더 여유 있게 진행했을 것 같다.
진단서와 교육이수증, 어느 쪽을 먼저 준비할지
🌲· 약 2개월 전· 👁 52· ♥ 8·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