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를 앞두고 있는데 요즘 자꾸 생각나는 게 일 문제입니다. 지금은 휴직 상태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복귀 시점을 못 정하고 있어요. 혹시 공판 진행 중에도 출근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선고까지 기다려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 상황은 현재 경찰 수사 단계라 아직 검찰 송치나 기소 여부를 모르는 상태거든요. 만약 합의가 이루어지면 불기소 처분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변호사님이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조용히 직장으로 복귀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나중에 기록이 남아서 문제가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또 하나 궁금한 건 만약 기소되어 공판까지 가게 되면, 법정 출석 일정이 일주일에 며칠 정도 잡히나요? 현실적으로 직장을 유지하면서 대응할 수 있을지 판단하려고요. 지금까지 다니던 회사에서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가능하면 관계를 완전히 끊고 싶지는 않거든요.
혹시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분이 계시다면 어느 시점에 복귀 의사를 표했는지, 그리고 직장 동료나 상사에게 어느 정도까지 설명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선례를 알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