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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나올 때까지 생활비 줄이는 게 맞나

🌲· 약 2개월 전· 👁 13· ♥ 1· 💬 6

검찰 종결 후 판결까지 3개월 걸렸는데, 그 사이 통장이 계속 줄어드는 게 신경 쓰였어요. 벌금이 얼마일지 모르니까 미리 아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결과적으로 과하게 절약했던 것 같습니다. 판결 받고 생각해보니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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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약 2개월 전
이 부분 정말 공감가네요. 저도 그 대기 기간 때 통장 잔액이 자꾸만 눈에 들어왔어요. 판결이 언제 날지도 모르고, 벌금이 얼마나 나올지도 불확실하니까 자꾸 불안한 거 있잖아요. 그래서 밥도 대충 먹고, 아들이 손주 데리고 올 때도 밖에 나가는 거 줄였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던 것 같은데, 당시엔 정말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결국 판결 받고 나니까 마음이 좀 놓이더라고요. 벌금도 정해지고, 분납도 가능하다는 걸 알고 나니까 아까운 마음이 안 생기더라니까 말예요. 요점은 판결 전에 너무 앞서 걱정하고 준비하려고 하지 마라는 거인 것 같아. 변호사분이랑 상담할 때 이런 부분도 물어보면 도움이 될 거 같은데, 혼자 끙끙 앓고 있으면 더 힘든 거 있잖아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이제 판결 결과가 나오면 차근차근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 약 2개월 전
그 심정 정말 이해돼요. 저도 검찰 종결되고 판결 기다리던 기간이 제일 막막했거든요. 벌금액이 떠도는 이야기로 몇십만 원부터 백만 원대까지 다양하니까, 최악을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있었어요. 결국 필요 이상으로 긴장하고 있었던 거죠. 저는 판결이 나온 후에야 좀 마음이 놨는데, 그제야 생각해보니 그 3개월간 진짜 불필요하게 스트레스 받고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어느 정도 대비는 필요하지만, 확정되지 않은 것까지 미리 책임지려니까 정신이 폐허가 되더라고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글쓴분처럼 너무 과하게 준비하는 것도 결국 본인 몸과 마음만 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 약 2개월 전
판결까지의 그 불안감 정말 알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그 와중인데 읽으니까 조금 안심이 되네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충분히 신중하셨던 거라고 봅니다.
🌳· 약 2개월 전
판결 나올 때까지 그런 마음 정말 힘들더라고여. 저도 비슷하게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괜한 스트레스였어 ㅋㅋ
익명사용자· 약 2개월 전
판결 나올 때까지 정말 그 불안감이 크더라고요. 저도 최악을 대비한다고 생활비를 자꾸 줄이게 되는데, 결국 정신 건강에도 안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그때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 약 2개월 전
판결 전까지의 그 답답함과 불안감이 정말 크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시간을 지나면서 지금 생각해보니 불필요한 걱정으로 스트레스만 받았던 것 같아요. 결과가 나온 지금이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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