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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벽 4시에 눈떠요

🌲· 약 2개월 전· 👁 22· ♥ 10· 💬 12

검찰 조사 일정이 확정되면서부터 수면이 엉망이 됐어요. 밤 11시에 자려고 누워도 생각이 자꾸 돌고돌아서 새벽 1시, 2시까지 천장만 봅니다. 어쩌다 잠이 들면 새벽 4시쯤 깨는데, 그럼 다시 못 자요. 아내가 걱정하면서 수면제 먹으라고 하는데 그건 싫고요.

대신 새벽에 눈 떠있는 시간을 활용하기로 했어요. 조용히 일어나서 거실에서 반성문을 다시 읽거나, 검사님이 물어볼 만한 항목들을 정리합니다. 아침 6시쯤 되면 조금 졸음이 오니까 한두 시간 더 자고 일어나요. 아침밥도 제대로 챙겨 먹으려고 신경 쓰고 있습니다. 아내가 밥해주는 것에 감사하다는 마음으로요.

이렇게 루틴을 만들다 보니 마음이 조금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밤새 불안에만 잠길 것보다 뭔가 준비하는 시간으로 만드니까요. 같은 상황이신 분들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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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익명사용자· 약 2개월 전
그렇게 시간을 의미 있게 쓰시니까 더 좋을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 약 2개월 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말씀이 정말 힘이 됩니다.
🌲· 약 2개월 전
새벽 시간을 그렇게 활용하신다니 정말 현명하신 것 같아요.
🌲· 약 1개월 전
감사합니다. 응원 말씀 정말 힘이 되네요.
익명사용자· 약 2개월 전
새벽 시간을 그렇게 의미 있게 쓰시다니 정말 현명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불면으로 밤을 새우는 게 일쑤였는데, 그냥 뒹굴면 악순환만 반복되더라고요. 준비하는 시간으로 전환하신 거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약 1개월 전
말씀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밤을 견디고 계신 분이 있다니 저도 위로가 돼요.
🌲· 약 2개월 전
그렇게 불안한 시간을 의미 있게 쓰시니까 훨씬 나으실 것 같습니다. 조사 준비도 되고 마음도 정리되고요. 화이팅입니다.
🌲· 약 1개월 전
고맙습니다. 그렇게 말씀해주니 조금 힘이 나네요.
🌲· 약 1개월 전
그 방식이 맞는 것 같아요. 불안만 쌓이는 것보다 뭔가 준비하는 게 낫습니다.
🌲· 약 1개월 전
네,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움직이는 게 마음이 조금 더 편하네요.
🌲· 약 1개월 전
반성문 다시 읽으면서 놓친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조사 전에 몇 번을 더 읽으셨어요?
🌲· 약 1개월 전
그런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몇 번 더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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