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제출용으로 심리상담을 6회 받았는데, 솔직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엔 양형자료 박스 체크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도움이 됐습니다. 상담사가 사건 내용을 판단하지 않고 행동 패턴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주더라고요.
특히 좋았던 부분은 상담 기록지에 본인의 변화 과정이 명확하게 남는다는 점입니다. 법원에 제출할 때 "단순히 교육받았다"는 것보다 훨씬 설득력 있게 보일 겁니다. 변호사도 이 자료를 반성문이나 진술서와 함께 패키지로 묶으면 좋다고 했고요.
기관 선택할 때는 무조건 싸구려 학원식 곳 말고 실제 심리 전문가가 있는 곳을 찾으세요. 검찰 단계에서 일찍 시작할수록 형사기록에도 남아서 나중에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