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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방지 교육, 실제로는 어땠어요

익명사용자· 약 2개월 전· 👁 23· ♥ 7· 💬 9

이수명령 과제물을 다 제출하고 이제 재발방지 교육이 남았는데, 지난주에 첫 강좌를 들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처음엔 좀 부담스러웠어요. 같은 처지의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수강하는 거라 낯설기도 했고요. 그런데 생각과 달리 강사분이 딱딱하지 않고, 실제 일상에서 쓸 수 있는 예시들로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자기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부분이었어요. 사건이 나기 전까지 이런 걸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지금이라도 배우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남은 강좌가 몇 개 더 있지만, 처음 느꼈던 거부감은 많이 사라졌어요. 물론 의무 이행이긴 하지만, 성실하게 들으려고 합니다.

댓글 9

🌲· 약 2개월 전
강좌를 들으면서 느낌이 바뀌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남편 사건 때 처음엔 의무적인 프로그램들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막상 참여하다 보니 달랐어요. 특히 감정 조절 부분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돌아보는 시간 자체가 생각보다 필요한 거더라고요. 우리는 보통 일상 속에서 그런 걸 의식적으로 배울 기회가 거의 없으니까요. 처음엔 어색함이 당연했어요. 낯선 사람들과 그런 공간에 함께 있다는 게 편할 리 없죠. 하지만 강사분이 실용적으로 설명해주시고, 같은 상황을 겪은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뭔가 덜 외로운 기분이 들 수 있어요. 남은 강좌들도 부담 없이 차근차근 들으시면서 본인의 속도대로 배워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의무 이행이 되더라도,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게 분명히 있을 거예요.
🌲· 약 2개월 전
재발방지 교육 얘기를 들으니 저도 앞두고 있어서 좀 안심이 돼요. 강사분이 실제적이라는 거 정말 좋네요. 저도 감정 조절 부분을 집중해서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강좌까지 성실하게 이수하시길 응원합니다.
🌲· 약 2개월 전
감정 조절 부분 정말 실질적이네요. 저도 그게 제일 도움 됐어요.
🌲· 약 2개월 전
재발방지 교육 얘기를 보니까 저도 요즘 그걸 앞두고 있거든요. 아직 안 들었는데 솔직히 걱정이 많았어요. 같은 입장의 사람들이랑 한 공간에 있는 게 불편할까봐요. 근데 글을 읽으니까 그게 꼭 나쁜 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변호사님도 이런 과정들이 처벌 감경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거든요. 특히 감정 조절하는 부분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제 사건도 결국 한순간의 충동 때문에 벌어진 거라서, 그걸 제대로 배우는 게 앞으로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의무는 의무지만, 어차피 들어야 하는 거면 성실하게 임하는 게 맞다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남은 강좌도 화이팅하세요. 저도 언제 시작할지 확인하고 마음의 준비를 좀 더 해야겠네요.
🌲· 약 2개월 전
감정 조절 부분이 정말 실용적이더라고요. 저도 그게 제일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 약 2개월 전
감정 조절 부분이 정말 중요한데, 그걸 배우셨다니 의미 있네요. 남은 강좌도 화이팅입니다.
🌳· 약 2개월 전
와 이거 진짜 맞는 말이더라고여. 나도 처음엔 그냥 의무 이행한다고 마음먹고 갔는데, 강사분이 생각보다 따뜻하게 접근하니까 달라지더라니까. 감정 조절 부분은 내가 제일 약한 부분이었어서 도움이 많이 됐어. 사건 전까진 이런 걸 생각할 기회가 없었는데 지금이라도 배운다고 생각하니까 마음가짐이 좀 달라졌어. 남은 강좌도 끝까지 성실하게 듣는 게 본인한테도 좋은 것 같아. 화이팅 ㅋㅋ
🌲· 약 2개월 전
강사분의 접근이 좋으셨군요. 저도 그런 실용적인 부분들이 사실 가장 남는 것 같습니다.
🌲· 약 2개월 전
강사분의 설명이 실질적이라니 좋네요. 저도 처음엔 의무 이행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딱딱했는데, 진행하다 보니 감정 조절 부분이 일상에서 정말 필요한 거더라고요. 남은 강좌도 함께 성실하게 들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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