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판 중 잠을 못 자면, 몸이 먼저 무너진다

🌲· 약 2개월 전· 👁 19· ♥ 10· 💬 10

1심 진행 중인데 요즘 밤마다 새벽 3시까지 깨 있습니다. 변론 준비하다가 괜스레 핸드폰을 집었다가 관련 뉴스를 검색하고, 판결문 판례를 또 읽고... 악순환이 반복되네요. 그러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점심을 먹어야겠다는 생각도 안 들고 저녁이 되면 입맛이 없어집니다.

변호사님은 신체 상태가 좋아야 법정에서도 제대로 대응한다고 하셨는데, 말이 쉽지 실제론 어렵더라고요. 어제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해보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포기했어요. 합의 준비도 병행하고 양형자료도 챙겨야 하는데, 이렇게 몸이 망가지면 모든 게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수면과 식사 루틴을 어떻게 잡으셨는지 경험담을 나눠주실 분이 있을까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정신력만으로는 부족하네요.

무너진일상 의 다른 글

전체 보기 →

댓글 10

이 게시판의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

성범죄 의 다른 글

전체 보기 →
신상정보 등록 후 첫 면접, 어떻게 말할 것인가N🌲조심스런하루·20:53아내가 처음으로 법정에 나갔어요[2]N🌲무너진일상·17:18경찰 소환장 받고 처음 느낀 것들[5]N🌲조사실앞·16:47합의금 협상, 초기 제시액에서 얼마나 내려갈까[4]🌲조용한 발자…·10:57합의금 통장, 어떻게 남겨둘까[4]🌲반성문앞에서·05:40재판 일정표, 미리 정리하니 마음이 놓여요[5]🌲늦은후회·02:07합의금 마련하려고 부모님께 빌린 후[6]HOT🌲조사실앞·어제변호사가 첨삭한 반성문, 완전 달라지네요[4]🌲무너진일상·어제교육 수료증이 생각보다 무겁네요[4]🌲항소고민중·어제카톡·메일 기록, 어디까지 준비해야 할까[7]HOT🌲막막한새벽·어제반성문 작성, 변호사가 직접 써주나요?[8]HOT🌲조용한 발자…·어제검찰 송치 통보, 현실이 된 순간[5]HOT🌲합의앞두고·어제교육 이수 후, 다시 생각하게 된 것들[6]HOT🌲반성문앞에서·어제선고받고 한 달, 일상이 돌아오는 중[9]HOT🌲늦은후회·어제반성문 첨삭받으면서 느낀 것[8]HOT🌲합의앞두고·07-19일정 관리 실수로 6개월을 낭비했어요[10]HOT🌲첫소환통보·07-19항소심 앞두고 새로 준비한 것들[10]HOT🌲무너진일상·07-19식사량 줄어드니까 변화가 보이네[8]HOT🌲항소고민중·07-19합의 타이밍, 검찰 송치 전이 정말 유리할까요[9]HOT🌲조용한 발자…·07-19로펌 바꾸면서 느낀 것들[10]HOT🌲늦은후회·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