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제 완료 후 합의서, 반성문, 진단서를 한꺼번에 제출할지 아니면 순차적으로 낼지 고민했는데, 결국 변호사 조언대로 합의서→반성문→진단서 순서로 약 2주 간격을 두고 올렸다. 처음엔 한 번에 보내는 게 성의 있어 보일 줄 알았는데, 담당 검사와 상담하는 변호사 말로는 '한 번에 다 들어가면 서류 검토가 피상적일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합의서가 먼저 들어가고 약 1주 뒤 반성문을 추가하면 검사가 '추가 자료 제출'로 인식해서 더 꼼꼼히 본다는 것. 물론 이게 법칙인 건 아니지만, 최소한 우리 사건에선 각 단계마다 검찰 담당자 의견이 조금씩 긍정적으로 변하는 게 느껴졌다. 지금 종결 판단만 남겨두고 있는데, 다른 분들이 서류 제출 타이밍에 고민이라면 변호사와 한 번 상담해 볼 만할 것 같다.
양형자료 패키지 순서가 검찰 인상에 영향을 미칠까
🌲· 약 2개월 전· 👁 24· ♥ 5·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