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송치 후 변호사님이 부모님 진술서를 준비하라고 했는데, 직접 부탁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아내한테는 당신 부모님도 써달라고 했는데, 저희 어머니는 제 사건 때문에 건강이 안 좋아지셨거든요. 그래서 더 미안한 거 같습니다. 변호사님한테 물어봤더니 본인이 부모님한테 연락해서 필요한 서류라고 설명해 줄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근데 부모님이 직접 글을 쓰시는 게 훨씬 더 임팩트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슷한 상황이셨던 분들 중에 어떻게 말씀드렸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먼저 부모님께 사과하고 상황을 설명하는 게 맞을 것 같긴 한데, 시간이 자꾸 미뤄져요.
부모님 진술서, 써달라고 하기가 쑥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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