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을 옮겼어요. 집에서 더 가까운 곳으로요. 퇴근하고 운동 가는 길이 짧아지니 꾸준히 다닐 마음이 생겼습니다. 어제는 신발 가방을 챙기다가 예전 짐 정리를 하게 됐는데, 그 와중에 변호사 선임 때 받은 서류들을 다시 봤어요.
처음 변호사분을 만날 때는 정말 막막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몰랐어요. 양형자료 준비하면서 필요한 서류가 뭔지, 앞으로의 진행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그런 기본적인 것들부터 제대로 물어볼 생각을 못 했거든요. 혹시 이 단계에서 변호사와 상담할 때 꼭 챙겨야 할 질문이나 준비물이 있나요? 나중에 "그때 물어볼 걸" 하는 후회가 없으려고요. 같은 경험 하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합니다.